[인천=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김보섭(24)은 인천에서 나고 자란 '로컬 보이'다. 정우영(23·프라이부르크)과 함께 구단 초-중-고 유스시스템을 모두 거친 인천 성골 유스 출신이다.
2017년부터 프로에 데뷔한 김보섭의 장점은 빠른 스피드와 개인기다. 엄원상(울산) 양현준(강원) 등 준족들과 견줘도 뒤지지 않는 주력을 갖추고 있다.
이 스피드가 다시 한 번 빛났다. 김보섭은 3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2022년 하나원큐 K리그1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5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날 왼쪽 윙포워드로 선발출전한 홍시후 대신 후반 시작하자마자 교체투입된 김보섭은 5분 만에 '0'의 침묵을 깼다. 수비수 델브리지의 롱킥을 에르난데스가 백헤딩으로 연결했고, 공이 공간으로 떨어지자 김보섭이 빠른 스피드를 살려 아크 서클까지 접근했고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마치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의 전매특허인 빠른 돌파 이후 높은 결정력을 보는 듯했다.
올 시즌 구름 위를 걷고 있다. '커리어 하이'를 찍고 있다. 19경기에 출전해 3골-2도움을 기록 중이었다. 지난 6월 말 K리그1 득점선두를 질주하던 스테판 무고사가 일본 J리그 빗셀 고베로 떠난 뒤 가장 '핫'한 골게터다. 3골 중 2골을 최근 3경기에서 터뜨렸다. 지난달 16일 김천전에선 천금같은 결승골로 팀의 1대0 승리를 이끌기도.
김보섭의 득점에도 불구하고 인천은 후반 24분 허리 부상인 라스 대신 수원FC의 최전방 공격을 이끈 김 현에게 동점골을 허용하고 1대1로 비겼다. 인천=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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