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시은이 출산에 임박했다.
박시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촬영을 마지막으로 출산 전 공식일정으 끝!"이라며 "지난 4월 이른 봄에 약속했던 일정. 끝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감사"라며 북토크 진행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시은은 "이제 남은 한달은 출산 준비를 해야겠네요"라며 "할일이 많던데. 출산가방부터 싸면 될까요? 아가옷부터 세탁해야하나?"라며 하나하나 할 일을 언급했다.
사속 박시은은 편안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출산을 한 달 앞둔 임산부의 미소에 편안함과 따뜻함이 느껴진다.
2015년 배우 진태현과 결혼한 박시은은 현재 임신 8개월차에 접어들었다.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