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뮤지컬배우 겸 가수 배다해가 경주로 여행을 떠났다.
9일 배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콩국 진짜 맛있고 경주 너무 예쁘구 진짜 덥지만 좋다. 경주 가을에 또 와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다해는 경주에서 노을 진 풍경을 사진에 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쪽 어깨에 백팩을 멘 그는 대학생 같은 동안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배다해는 지난해 11월 페퍼톤즈 이장원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