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손흥민이 압박을 치열하게 하지 않는다고 비판을 받았다. 지난 시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그랬다.
영국의 유명한 선수이자 감독 출신 축구 전문가 그레이엄 수네스가 손흥민에게 일침을 가했다.
스카이스포츠 해설가로 활동 중인 수네스는 15일(한국시각) "손흥민에 대해 한마디 하고 싶다"라며 수비를 더욱 열심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트넘 핫스퍼 손흥민은 이날 열린 첼시전에 선발 출전했다. 후반 34분에 교체됐다. 토트넘은 첼시 원정에서 2대2 무승부를 거두며 귀중한 승점 1점을 확보했지만 손흥민의 경기력은 도마 위에 올랐다.
특히 토트넘의 실점이 손흥민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나왔다.
수네스는 "손흥민 때문에 토트넘이 두 골을 먹혔다. 그의 머리 속에는 수비에 대한 생각이 없었다"라고 꼬집었다.
'TBR풋볼'에 의하면 수네스는 스카이스포츠 공식 리뷰 프로그램에서도 손흥민을 비판했다.
수네스는 "손흥민은 자신을 지나치려는 선수를 반블록 정도 따라가면 자기 할 일을 다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하지만 그는 마지막에 공을 차는 사람과 1미터도 떨어져 있지 않았다. 그런데 그는 이미 그곳을 이탈하고 있었다. 손흥민은 조금 더 자각해야 한다. 스트라이커도 수비를 해야 한다"라고 충고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게 팀 내 최저인 평점 4점을 부여했다. 4점은 손흥민과 데얀 클루셉스키 2명 뿐이다. BBC는 5.55점을 줬다. BBC에서는 라이언 세세뇽이 5.52점을 받아서 유일하게 손흥민보다 낮았다.
한편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첼시전에 고전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총평했다.
콘테는 "첼시 원정에서 고통받는 것은 정상이다. 첼시는 2년 전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했다. 지난 시즌 FA컵과 리그컵 결승에 오르고 프리미어리그를 3위로 마친 팀이다. 토트넘과는 여전히 격차가 있다"라고 차이를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그래도 우리는 해볼만 한 상황을 만들었다. 차이가 있다는 것을 단지 확인하러 온 것이 아니다. 그 격차를 줄이려고 노력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우리는 더 노력해야 한다. 우리는 지난 시즌 첼시에 3번이나 졌지만 이번에는 비겼다. 조금 앞으로 나아갔다"라고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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