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사이영상 유력 후보로 승승장구하던 샌디 알칸타라가 올시즌 최다 실점을 하며 평균자책점이 2점대로 다시 치솟았다.
알칸타라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3⅔이닝 동안 10안타를 얻어맞고 6실점했다. 볼넷 1개에 삼진은 5개를 잡아냈다.
올시즌 자신의 한 경기 최소 투구이닝, 최다 피안타 및 최다 실점 경기. 종전 최다 실점은 5점으로 두 번 있었다. 평균자책점은 1.92에서 2.19로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 부문서 다저스 토니 곤솔린(2.12)에 1위를 내줬다.
곤솔린이 평균자책점과 다승(15승), WHIP(0.86), 피안타율(0.169) 부문서 모두 알칸타라에 앞선 1위를 달리고 있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경쟁은 안개정국으로 빠져 들었다.
시작부터 불안했다. 1회말 선두 무키 베츠에게 내야안타를 허용한 알칸타라는 트레이 터너와 프레디 프리먼을 잡았지만, 2사 2루서 윌 스미스에게 적시타를 내주며 첫 실점을 했다.
2회에는 2사후 조이 갈로에게 우측 3루타를 허용한데 이어 코디 벨린저에게 우월 투러포를 얻어맞았다. 볼카운트 1B에서 2구째 던진 98마일 직구가 몸쪽에서 한복판으로 쏠리는 실투가 되면서 장타로 연결됐다.
3회에도 실점은 이어졌다. 선두 트레이 터너와 프리먼의 연속 안타, 스미스의 삼진으로 1사 1,2루 상황. 맥스 먼시가 우측으로 안타를 날려 터너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알칸타라는 결국 2-6으로 뒤진 4회말 난타를 허용하는 과정에서 교체됐다. 1사 1루서 베츠에게 좌전적시타, 계속된 1,2루서 스미스에게 우월 2루타를 내주면서 2실점해 점수가 2-6으로 벌어졌다. 결국 마이애미 벤치는 알칸타라를 내리고 블라이어를 마운드에 올렸다.
89개의 공을 던진 알칸타라는 직구 구속이 최고 100.2마일(약 161.3㎞), 평균 98.8마일을 찍었다. 평소보다 1마일이 더 빨랐지만, 제구가 말을 듣지 않았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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