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라인 브레이커' 김승대(31·포항 스틸러스)가 K리그 40-40 클럽(40골, 40도움)에 가입했다.
올해 포항으로 복귀한 김승대는 지난달 2일 울산전과 지난달 5일 성남전에서 두 경기 연속으로 멀티골을 폭발시키며 부활했다. 순식간에 4골을 적립한 김승대는 40-40 클럽 가입에 1도움이 부족했다.
마지막 퍼즐은 지난 20일 인천전에서 맞췄다. 김승대는 후반 23분 상대 진영 좌측에서 크로스를 올려 허용준의 헤딩 동점골을 도왔다. 이로써 김승대는 224경기 41득점-40도움을 달성하며 K리그 통산 22번째로 40-40 클럽에 가입했다. 특히 포항 소속 선수로는 고정운 황진성에 이어 세 번째 40-40 클럽 가입자가 됐다.
대기록이 작성된 이날 경기장에는 포항 팬들에게 낯익은 얼굴도 있었다. 현역 시절 '황카카'로 불리던 미드필더 황진성이 K리그 생명나눔 캠페인 활동차 방문해 경기를 지켜보고 있었다. 황진성은 2012년 K리그 통산 14번째이자 포항 소속 선수로는 두 번째로 40-40 클럽에 가입했다.
김승대는 "꿈의 숫자라고 생각했던 40-40을 달성할 수 있어서 기쁘다. 팀이 승리했다면 더욱 기뻤을 것 같다. 개인 기록도 중요하지만 팀이 좋은 결과를 내야 개인의 기록이 더욱 빛날 수 있다. 올 시즌 남은 경기에서 팀이 보다 높은 곳을 향할 수 있도록 공격수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나를 이해하고 이끌어 주시는 김기동 감독님, 함께 고생하고 서로 돕는 팀 동료들,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그리고 언제나 묵묵히 저를 지지해주는 아내와 딸에게도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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