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자신의 세안 루틴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급 찍어본 세안 루틴이에요"라며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버블메이커를 사용해 세안하는 모습이 등장한다. 잠에서 금방 깬 얼굴이지만 물광 피부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서하얀은 "완성도가 떨어지지만 빨리 올리려고 정말 급 편집을ㅎㅎ 원래 순한 클렌저는 거품이 많이 안나잖아요. 저는 예전부터 늘 사용하는 버블메이커 도움을 받아요 :)
물 약간에 클렌저 소량 짜서 펌핑 후 몽글몽글 쫀득쫀득한 거품 많이 내서 얼굴에 거품팩 올려서 세안해보세요"라며 "그럼 저는 오늘 하루도 열정을 쏟으러 출근. 좋은하루보내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서하얀은 2016년 세 아들이 있는 돌싱남 임창정과 결혼해 두 명의 아들을 낳았다.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