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대학생 외모를 자랑했다.
24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앞머리를 내린 박지연이 한 손을 들어 얼굴을 가린 채 윙크를 하는 모습이다.
특히 벌써 결혼 14년 차인 두 아들을 둔 엄마지만 대학생 같은 동안 외모와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세 연상의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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