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이대호는 이대호다. 여전히 슈퍼스타다.
Advertisement
이대호는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전 3회말, 좌측 담장을 넘기는 만루홈런을 쏘아올렸다.
롯데는 3회초 1점을 먼저 내줬지만, 선발 나균안이 이어진 무사 만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버텨내며 분위기를 바꿨다.
Advertisement
이어진 3회말 렉스의 적시타로 동점을 이뤘고, 이어진 1사 만루 찬스에서 이대호가 왼쪽 담장을 까마득히 넘기는 만루홈런을 쏘아올렸다.
삼성 선발 최하늘의 127㎞ 슬라이더가 몸쪽으로 높고 밋밋하게 들어온 실투를 놓치지 않았다. 특유의 부드러운 스윙으로 걷어올렸고, 타구는 홈플레이트로부터 무려 125m 가량 떨어진 위치까지 날아가 관중석에 꽂혔다.
Advertisement
이대호의 개인 통산 7000타수(역대 7번째)를 화려하게 장식한 한 방이었다. 올해 24번째, 통산 1008번째, 개인 통산 10호 만루포다. KBO 역대 6번째 3600루타 달성의 순간이기도 했다.
비록 은퇴전 마지막 시즌이지만, 이대호라는 슈퍼스타는 여전했다.
부산=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비, ♥김태희+두 딸 전폭지지에 뿌듯 "내가 하는 건 다 좋다고"(살롱드립) -
누가 봐도 하하 딸 맞네...母 별도 놀란 8살 딸 인싸력 "새친구 바로 사귀어" -
이휘재, 4년만 '불후' 무대서 울컥 "복귀 의지 강하지만, 여부는 미지수" ('연예뒤통령') -
김선태, 145만 유튜브 수익 정산 못받았다 "신청 바로 안돼, 아직도 검토 중"[종합] -
♥이효리 결혼 진짜 잘했네..상담가 이호선, 이상순 극찬 "전형적인 안정형"(상담소) -
'단종 오빠' 박지훈, 미담 터졌다…"매니저 피부과 진료비까지 모두 결제" [SC이슈] -
'돌싱' 28기 영자, 임신후 ♥영철에 결별 통보 "확신 안줘, 독박육아 불안했다"(상담소) -
'5월 결혼' 최준희, 건강이상설 돌더니...레스토랑서 포착된 반전 근황
스포츠 많이본뉴스
- 1.'4위 쟁탈전' 간절한 기업은행, 사령탑 교체 후 16승10패 → 봄배구 조건 채웠는데 '현실의 벽'…"육서영 미쳐주길" [김천포커스]
- 2.'1위 확정' 도로공사의 여유 → '시즌아웃 유력' 타나차 복귀? "깁스 풀었더니 붓기가…" [김천포커스]
- 3.'진인사대천명' 기업은행, 봄배구 실낱 희망 잡았다…역대급 반전 →'1위 확정' 도로공사에 셧아웃 완승 [김천리뷰]
- 4.'11년 무승 징크스? 韓 앞에 일본은 없다' 신상우 감독 "내가 부임한 뒤 상황 달라져…장점 못 나오게 할 것"
- 5.[현장인터뷰]'첫 승 정조준' 주승진 "과감하게 선택" vs '무패 도전' 이정규 "2007년생 막내들,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