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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김지혜, 뼈마디 굳어서 요가 "그럴 나이 40대"...유연성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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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개그우먼 김지혜가 다이어트 목적이 아닌 소화 시키기 위해 걸었다.

김지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가 아닌 소화시키려고 걷는 그럴 나이 40대"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김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침에는 30분 요가, 한밤 중에는 소화시키기 위해 걷기 운동 중인 김지혜. "다이어트가 아닌 소화시키려고 걷는, 몸매가 아니라 뼈마디가 굳어서 요가"라면서 집중한 채 운동 중인 김지혜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 과정에서 요가 중 남다른 유연성을 자랑 중인 김지혜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낸다.

김지혜는 "하지만 행복합니다. 지금이라도 하는 게 어디야"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