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양미라가 완벽한 비율을 뽐냈다.
28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무슨 말이 필요해. 너무너무 사랑해. 우리 서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첫째 아들 서호와 함께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 중인 모습이 담겼다. 지난 7월 둘째를 출산한 그는 여전히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한 몸매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1982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기준 41세인 양미라는 점점 더 어려지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두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