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파이널 매치업이 완성됐다. 아산 우리은행과 용인 삼성생명이 격돌한다.
전주원 코치가 이끄는 아산 우리은행은 3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B스타즈와의 2022년 KB국민은행 박신자컵 4강에서 57대47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결승 무대를 밟는다. 전 코치와 선수들은 내친김에 우승에 도전한다.
우리은행의 '미래'가 반짝였다. 2021~2022시즌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통해 우리은행에 합류한 막내들이 맹활약을 펼쳤다. 방보람은 조별리그 두 경기에서 평균 17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냈다. 김은선은 조별리그에서 평균 24.5점을 몰아넣는 괴력을 발휘했다. 4강에선 나윤정과 노현지가 제몫을 해내며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다.
마지막 상대는 용인 삼성생명이다. 앞서 하상윤 코치가 지휘봉을 잡은 삼성생명은 부산 BNK를 잡고 결승에 선착했다. 삼성생명 역시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한다.
청주=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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