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고소영의 아우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고소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Adrian Ghenie(아드리안 게니)"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전시회를 찾아 작품을 관람 중인 고소영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가만히 서 있어도 아우라를 내뿜고 있는 고소영이다.
이날 고소영은 블랙 미니 원피스에 카디건을 착용, 여기에 명품 C사 가방 매치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고소영의 미모는 화려한 액세서리보다 더 빛났다. 특히 하이힐을 신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고소영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와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최근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 CEO로 변신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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