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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 비용 40% 줄이느라 몸무게도 40㎏대로 빠졌나? 가족 그만 챙기고 살 좀 찌웠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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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엄마 옷을 입은 듯하다. 비용 40% 절감됐다더니, 서하얀 체중도 40㎏대 인 듯하다.

가족 이제 그만 챙기고, 살 좀 찌워야 하겠다.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일상을 전했다.

2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웃파이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남편 임창정이 출연하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를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모습이다.

서하얀은 짙은 퍼플톤 롱 원피스 차림. 너무 말라 턱이 뾰족해 보일 정도다. 신경써 고른 듯한 럭셔리 스타일이지만 서하얀에게 너무 커보인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연상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임창정은 지난달 30일 개막한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무대에 오르고 있다.

임창정은 앞서 한 방송에서 서하얀이 회사 경영에 참여한 뒤 비용이 40%나 절감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