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토트넘 이적이 꿈인 사나이, 꿈이 현실이 될까.
토트넘이 아틀란타의 미드필더 루슬란 말리노브스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얼마 남지 않은 여름 이적 시장 마감 전, 영입이 될 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이번 여름 이적이 안되더라도 언젠가는 토트넘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우크라이나 국가대표 말리노브스키는 2019년부터 아탈란타에서 뛰었다. 아탈란타 소속으로 132경기를 뛰며 30골 27도움을 기록중이다. 특히 지난 시즌 아탈란타 주축으로 모든 대회 41경기에 출전하며 10골 7도움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이번 새 시즌 개막 후에도 4경기 1골 1도움으로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이탈리아 축구 전문 저널리스트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토트넘이 여름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 말리노브스키의 임대 영엽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의 능력을 아라본 마르세유도 선수를 원하고 있다. 물론 아탈란타가 주축 선수를 바로 내주지 않을 모양새다. 하지만 말리느보스키는 토트넘 이적이 꿈이라고 한다. 토트넘은 만약 이번 여름 임대 영입에 실패하면, 1월 겨울 이적 시장이나 내년 여름 다시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는게 로마노의 전망이다.
말리노브스키는 주포지션이 공격형 미드필더지만, 최전방에서도 충분히 활약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갖추고 있다. 토트넘은 이 매력에 말리노브스키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공격 옵션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최근 크리스탈팰릿 윌프리드 자하에게도 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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