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
안토니오 콩테 토트넘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공식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보였다. 하지만, 골을 기록하진 못했다. 불운했다.
손흥민은 3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에 선발 출전했다. 골대를 맞추는 등 운이 따르지 않았다.
콩테 감독은 "(손흥민의 골 침묵에)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 골대를 때리는 등 운도 좋지 않았다. 나는 손흥민의 플레이를 좋아한다. 손흥민은 전반적으로 잘한다. 골을 맞추는 일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고 현지 인터뷰에서 말했다.
현지 언론에서도 손흥민의 플레이를 높게 평가했다. 영국 BBC는 손흥민에게 7.22의 평점을 매겼다. 팀내 네번째로 높은 점수다. 최고점은 호이비에르(7.42점)였고, 히샬리송(7.40점) 해리 케인(7.30점)이 뒤를 이었다.
풀럼 선수들에게는 전반적으로 박했다. 골을 기록한 최전방 스트라이커 미트로비치가 6.60점으로 풀럼전 최고점이었지만, 7점을 넘는 선수가 없었다.
축구전문통계사이트 후스코어닷컴도 손흥민을 높게 평가했다. 7.4점을 주면서 팀내 4번째로 평가했다. 최고점은 히샬리송(8.3점)이 받았다. 양팀 통틀어 유일한 8점대 평점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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