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링 홀란드, 특별하지 않아. 루카쿠의 쎈 버전." "알바레스가 질적으론 더 뛰어난 선수."
레알마드리드 공격수 출신 '악마의 재능' 안토니오 카사노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적 직후 6경기에서 10골을 터뜨린 '맨시티 괴물 공격수' 홀란드의 활약에 대해 "스페셜하지 않다"고 평가절하했다.
홀란드가 맨시티 최고의 스트라이커가 아니며, 아르헨티나 포워드 훌리안 알바레스가 더 뛰어난 선수라고까지 했다.
카사노는 보보TV를 통해 "내겐 훌리안 알바레스가 홀란드보다 훨씬 강한 선수"라고 말했다. "홀란드는 아마 90골은 넣을 것이다. 아주 강한 선수다. 루카쿠보다 강한 버전이다. 하지만 알바레스는 홀란드보다 나은 선수다. 질적으로 볼 때 알바레스가 더 강하다"고 말했다.
"홀란드는 특별하지 않다. 홀란드를 보면 인터밀란 시절 아드리아노도 좀 보이고, 크리스티안 비에리의 진화된 버전으로도 보인다"고 평했다.
아드리아노는 세리에A 인터밀란, 피오렌티나, 파르마 등에서 뛰며 180경기 77골을 넣었고, 1990~2000년대 이탈리아 축구 레전드로 회자되는 비에리는 토리노, 아틀란타, 유벤투스, 라치오, 인터밀란, AC밀란, 피오렌티나를 거치며 세리에A 264경기에서 142골을 터뜨렸다.
한편 2000년생 아르헨티나 출신 공격수 알바레스는 지난 1월 이적시장 마감일 맨시티행이 결정됐고 리베르 플라테에서 임대로 머물러 있다, 올 시즌부터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4경기에 나서 2골을 기록중이다. 개막전 커뮤니티실드 리버풀전에서도 골망을 흔들었다. 전도양양한 알바레스는 홀란드보다 상대적으로 조용한 EPL 데뷔전을 치렀지만 매경기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영지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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