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강원FC 측면 수비수 김진호가 8월 K리그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경남제약의 후원을 받아 지난해 신설한 상으로, 매달 K리그1에서 가장 큰 활약을 펼친 '영플레이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후보 자격조건은 K리그1 선수 중 한국 국적, 만 23세 이하(1999년 이후 출생), K리그 공식경기 첫 출장을 기록한 연도로부터 3년 이하(2020시즌 이후 데뷔)이다.
위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하고, 해당 월의 소속팀 총 경기시간 중 절반 이상에 출전한 선수를 후보군으로 한다. 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 위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8월 후보는 김진호를 포함, 김지수(성남) 민경현(인천) 이한범(FC서울) 조진우(대구) 등 모두 11명이었다.
8월 영플레이어로 뽑힌 김진호는 강원이 8월 치른 5경기에서 모두 오른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공격과 수비를 오가며 맹활약한 김진호는 28라운드 수원FC전과 순연경기였던 23라운드 수원 삼성전에서 연달아 득점하며 TSG 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소속팀 강원은 양현준이 6월부터 두 달 연속 수상한 데 이어 8월 김진호까지 더해 세 달 연속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8월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 김진호의 시상식은 18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강원과 제주의 경기에 앞서 개최된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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