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도 어느덧 6라운드가 흘렀다.
5승1패, 승점 15점의 아스널이 1위를 질주하고 있는 가운데 맨시티, 토트넘(이상 승점 14), 브라이턴(승점 13), 맨유(승점 12), 첼시(승점 10)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유력한 우승후보인 맨시티의 대항마 리버풀은 승점 9점으로 첼시에 이어 7위에 포진, '이상저온'에 시달리고 있다.
맨유 레전드이자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해설위원인 게리 네빌이 6라운드 흐른 현 시점에서 올 시즌 EPL 전망을 새롭게 내놓았다. 그러나 크게 변한 것은 없었다.
그는 5일(현지시각)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리버풀은 반등할 것이다. 반면 맨유는 4위 안에 들기가 힘겨울 것"이라며 "맨시티, 리버풀, 토트넘이 3위 안에 들 것으로 생각한다. 다음은 첼시, 아스널, 맨유 중 한 팀이 될 것이다. 첼시와 아스널이 맨유보다 조금 더 우세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네빌이 맨유에 '박한 평가'를 내린 것은 다소 의외다. 맨유는 2패 뒤 4연승을 거두며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네빌은 "맨유는 아스널과 리버풀에 승리한 경기를 깊이 파고들어 제대로 들여다봐야 할 것이다. 리버풀은 동점을 만들 수 있었고, 아스널은 많은 부분에서 좋은 플레이를 펼쳤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즌 여전히 갈 길이 멀다. 하지만 5위는 맨유와 에릭 텐 하흐 감독에게도 끔찍한 결과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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