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JTBC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화려한 '명품 케이크'를 받았다.
조수애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서윗 마흔한기♥ 나 기대할게?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에게 명품 가방을 본 딴 케이크를 선물 받은 조수애의 모습이 담겼다. 조수애의 지인은 케이크 아래 "성공해서 사드릴게요♥"라는 귀여운 문구까지 덧붙여 눈길을 모은다. 조수애의 행복한 일상이 엿보인다.
한편, 조수애는 2018년 두산그룹 장남이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박서원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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