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브라이언 브로비의 선택은 아약스였다. 하지만 그는 언젠가 맨유에서 뛰는 꿈을 밝혔다.
영국 언론 더선은 6일(이하 한국시각) '브로비는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맨유 이적을 거부했다. 아약스에서 뛰기로 했다. 하지만 그는 언젠가 실제로 맨유에서 뛸 것이란 계획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2002년생 공격수 브로비는 아약스 아카데미에서 성장했다. 아약스 17세 이하, 19세 이하, 21세 이하 팀을 거쳤다. 그는 2021~2022시즌을 앞두고 독일 분데스리가 무대로 이적했다. 그는 라이프치히의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했다. 적응은 별개의 문제였다. 그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9경기 출전에 그쳤다. 2022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아약스로 임대 이적했다. 그는 텐 하흐 감독 밑에서 자신감을 회복했다.
맨유로 자리를 옮긴 텐 하흐 감독은 브로비 영입을 원했다. 하지만 그는 러브콜을 거절했다. 아약스에서 뛴다. 그는 올 시즌 벌써 개막 5경기에서 2골-2도움을 기록했다.
브로비는 ESPN과의 인터뷰에서 '미래에 어떤 팀에서 뛰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맨유"라고 답했다. 그는 "텐 하흐 감독이 내개 메시지를 보냈다. 그가 나를 맨유로 데려가고 싶다고 말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나의 축구는 아직 아약스에서 끝나지 않았다. 여기서 먼저 무언가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 매체는 '아약스는 주축 선수 일부가 팀을 떠났다. 브로비는 입지를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었다. 그와 텐 하흐 감독 모두가 목표를 얻는다면 내년 여름에는 맨유 이적이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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