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60홈런 고지에 한 발 더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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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는 8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팀이 0-3으로 뒤지던 4회말 좌월 솔로포를 쳤다. 미네소타 선발 투수 루이 발랜드와의 2B1S 승부에서 가운데로 몰린 체인지업을 걷어 올려 담장을 넘겼다. 이 홈런으로 저지는 2007년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세운 양키스 소속 우타자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54개)을 경신하는데 성공했다. 로저 매리스(당시 양키스)가 1961년에 세운 아메리칸리그 한 시즌 최다 홈런·양키스 타자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61개)에도 6개 차로 다가섰다.
양키스는 더블헤더 1차전에서 연장 12회말 승부치기에서 오스왈도 카브레라의 끝내기 적시타에 힘입어 5대4로 이겼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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