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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맘' 나비, 가슴 깊게 파인 수영복 자태...15kg 뺐는데 볼륨감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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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나비가 휴가 중인 근황을 전했다.

8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은 휴가"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비는 아들과 수영을 즐기며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 특히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15kg 감량 후 더욱 작아진 얼굴과 슬림해진 몸매도 눈길을 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