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블랙핑크의 정규 2집 'BORN PINK' 트랙리스트가 전격 공개돼 컴백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8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정규 2집 'BORN PINK'는 총 8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선공개곡 'Pink Venom'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Shut Down', 'Typa Girl', 'Yeah Yeah Yeah', 'Hard to Love', 'The Happiest Girl', 'Tally', 'Ready For Love'가 차례로 담겼다.
앨범에 지원사격한 프로듀서진 면면이 화려하다. YG 더블랙레이블 대표 프로듀서 TEDDY를 필두로 24, Danny Chung, Bekuh BOOM, R.Tee가 트랙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만큼 이번에도 눈부신 시너지를 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들도 눈에 띈다. 저스틴 비버·아리아나 그란데 'Stuck with U'의 작곡에 참여한 Freddy Wexler, 리한나·앤 마리 등 팝스타들의 명곡에 힘을 보탰던 Teddy Sinclair, Nat Dunn 등이 합류해 앨범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지수·로제는 수록곡 'Yeah Yeah Yeah' 공동 작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YG 측은 "블랙핑크라는 팀 고유의 정체성을 관통하는, 다채로운 음악 색이 앨범 전반에 녹았다. 여덟 곡 모두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바랐다.
아울러 이날 공개된 트랙리스트 포스터 속 네 멤버의 강렬한 비주얼이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키웠다. 날카로운 은빛 조형물 사이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한 이들의 완전체 비주얼과 독보적인 아우라는 보는 이의 시선을 압도, 블랙핑크의 화려한 귀환을 예감케 했다.
한편 블랙핑크의 정규 2집 'BORN PINK'는 오는 9월 16일 오후 1시(한국시간) 발표된다. 선공개곡 'Pink Venom'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이들이 새롭게 들려줄 음악은 물론, 타이틀곡 'Shut Down'을 통해 앞으로 써 내려갈 각종 신기록 행진이 기대를 모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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