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르셀로나는 일편단심이다. 베르나르두 실바 이야기다.
바르셀로나 올 여름이적시장 대대적인 영입에 나섰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하피냐, 쥘스 쿤데, 프랑크 케시에 등을 품었다. 마지막 퍼즐을 원했다. 실바였다. 실바는 2017년 맨시티에 합류,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명으로 군림했다.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패스, 드리블, 득점력 등 미드필더가 갖춰야 할 모든 덕목을 갖췄다는 평가다.
바르셀로나는 실바 영입을 원했다. 실바 역시 자신의 드림클럽인 바르셀로나행을 원했다. 실바는 지난해 여름과 올 여름 모두 새로운 도전을 원했다. 협상이 진행됐지만, 바르셀로나의 재정 이슈로 결국 합의까지 가지는 못했다. 실바는 맨시티에 남았다.
하짐나 바르셀로나는 포기할 뜻이 없다. 9일(한국시각) 스포르트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내년 여름 실바를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바르셀로나는 자신이 넘치는데, 일단 맨시티와 실바 측 모두 어느정도 이적에 동의했다고 보고 있다. 재정적 이슈가 역시 관건이 될 수 밖에 없는데, 바르셀로나는 내년 여름이면 충분히 해결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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