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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석에서는 4타수 무안타 침묵했지만 마운드에서는 5이닝 1실점 7탈삼진 호투했다. 에인절스는 6대1로 승리했다. 아메리칸리그 승률 1위 휴스턴은 3연승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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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오타니 '투타니'의 평균자책점은 2.58에서 2.55로 낮아졌다. 141이닝 12승 8패 탈삼진 188개다. 타자 오타니 '타타니'는 타율 0.265, 출루율 0.353, 장타율 0.531에 33홈런 86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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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정신을 차렸다. 무사 1, 2루에서 알렉스 브레그먼을 땅볼 처리했다. 카일 터커에게 병살타를 유도해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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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3회말 괴력을 발휘했다. 2사 1루에서 알렉스 브레그먼에게 2루타를 맞았다. 2사 2, 3루 위기에서 터커를 상대했다. 오타니는 96마일 포심 패스트볼, 95.9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차례로 꽂았다. 모두 파울이 되면서 2스트라이크의 유리한 카운트를 선점했다. 3구째 오타니의 선택은 다시 패스트볼이었다. 101.4마일(약 163km)로 기록됐다. 스트라이크존 한복판에 빨려들어갔지만 터커의 방망이는 허공을 갈랐다.
오타니는 5회까지 79구를 던졌다. MLB.com에 따르면 6회 등판을 앞두고 검지에 물집이 잡혀 마운드를 넘겼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