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이쯤되면 '맨유 아카데미'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강도높은 훈련으로 악명이 높다. 지난달 브라이턴(1대2 패)에 이어 브렌트포드(0대4 패)에 2연패를 당하자 선수단 휴가를 취소해 버렸다. 그리고는 브렌트포드보다 13.8km를 덜 뛴 거리만큼 선수들을 달리게 했다.
최근에는 '약발'만 사용하는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영국의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은 12일(이하 현지시각) '텐 하흐 감독이 선수들이 약발을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 특정한 훈련 세션을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맨유은 기존의 루크 쇼에 이어 타일러 말라시아,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안토니 등 주발이 왼발인 선수를 여름이적시장을 통해 영입했다. 하지만 텐 하흐 감독은 여전히 성에 차지 않?f다. 왼발잡이 부족을 느끼고 있다.
그는 점유율 높은 맨유 축구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모든 선수들이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 '약발'을 개선하기 위한 맞춤형 훈련을 도입했다. 특정 훈련 세션을 활용, '약발'만 사용토록 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맨유는 EPL에서 2연패 후 4연승을 질주했다. 유로파리그에서는 1차전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에 0대1로 패했다. 맨유는 15일 FK 셰리프(몰도바)와 유로파리그 E조 2차전을 앞두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의 팀 체질 개선은 쉼표가 없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BJ 난닝구 사망, 향년 46세..“빚 그게 뭐라고” 동료 BJ 애도 이어져 -
수척해진 정가은, 코에 호스 낀 병상 사진 공개..“폐에 구멍 났었다” -
이승기, '105억 전세 공방' 속 울컥한 첫 심경…"너무 많은 마음, 꽃길만 걷게 해줄게" -
'원진서♥' 윤정수, 결혼식날 날벼락.."식권 1000장 집에 두고 왔다" -
'경수♥' 31기 순자, 공구도 안했는데..초대박냈다 "하루동안 1000장 팔려" -
"아이유, 커피 선결제 해줘"…투표용지 사태에 난데없는 SNS 댓글 테러 -
"죄인 죽였다" 섬뜩 신고…'탑건' 배우 제임스 핸디, 여친 아들에 피살 -
"동생 NCT 도영이 차 사줬다"…공명, '집안 통장 서열 1위' 스케일에 유재석도 기절초풍
- 1.'또또 안세영이야?' 中 한탄→자화자찬…'천위페이 연달아 4강 진출, 여전히 세계 女 배드민턴 최고 선수 증명'
- 2.[단독]'K리그1 왕좌 복귀 시동 건다!' 울산, 국가대표 수비수 황재원 영입 유력…토마스, 이기혁 '폭풍 영입' 스타트
- 3."韓 첫 경기에 쏟을 것!" 홍명보호 1차전 상대 체코, 총력전 선언 "자신감 커졌다" 환한 미소 속 '베이스 캠프 입성!'
- 4.돌아온 변우혁 2홈런 6안타 폭격…'파죽지세' 함평 KIA, 퓨처스 7연승 달성 → 구단 최다 타이 기록
- 5.빛바랜 11K, '생명 연장' 26세 호주남의 벼랑끝 역투…"잘하고 있으니까" 사령탑 기대에 부응 실패 [광주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