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타디오주제알발라드(포르투갈 리스본)=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은 자멸했다. 스포르팅 리스본의 전술에 휘말렸다. 욕심을 부리다가 결국 마무리짓지 못하며 무너졌다.
토트넘은 13일 오후(현지시각) 포르투갈 리스본 에스타디오 주제 알 발라드에서 열린 스포르팅 리스본과의 2022~2023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D조 2차전에서 0대2로 졌다. 경기 막판 2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스포르팅은 확실한 전술을 들고 나왔다. 선수비 후역습이었다. 밀집 수비를 통해 버티는 것이 첫번째 목표였다. 그리고 세트피스와 역습에서 마무리를 노렸다.
선수교체도 이에 맞았다. 장신스트라이커 파울리뉴를 아꼈다. 에드워즈를 최전방으로 넣으면서 제로톱을 형성했다. 그리고 후반 중반에 파울리뉴를 넣었다.
이들의 인내는 적중했다. 후반 45분 코너킥에서 파울리뉴가 헤더로 선제골을 넣었다. 이어 역시 교체 투입된 고메스가 마무리지었다.
토트넘은 경기 내내 12개의 슈팅을 시도했다. 수비벽에 때리거나 골문을 조준하지 못했다. 패스를 해야할 상황에 슈팅을 하는 것도 있었다. 아단 골키퍼의 선방에 번번이 걸리기도 했다. 히샬리송의 골은 오프사이드에 걸리기도 했다. 손흥민도 상대 수비수에 계속 걸리며 침묵했다.
패스미스도 많았다. 특히 전방으로 가는 패스는 계속 상대 수비에 걸리기를 반복했다. 아쉬움이 크게 남았다.
토트넘으로서는 의외의 일격에 큰 상처를 받았다. 남은 UCL 4경기가 더욱 중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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