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한국 프로골프협회(KPGA)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이 기상악화로 축소 운영된다.
15일 제주 블랙스톤 골프&리조트(파72·7385야드)에서 진행된 1라운드는 경기 중단과 재개를 거듭했다. 오전 7시에 경기가 시작됐으나, 기상 악화로 4시간여 만에 1차 중단된 것을 시작으로 재개와 중단을 거듭했다. 그린 위에 공을 놓았을 때 바람에 의해 움직이는 상황이 이어졌다. 결국 오후 2시25분 강한 바람과 낙뢰로 더 이상 경기를 진행할 수 없다는 판단 하에 1라운드 일정이 취소됐다. KPGA는 4라운드 72홀로 진행할 계획이었던 이번 대회를 3라운드 총 54홀로 바꿔 치르기로 했다.
기상 악화로 한 라운드가 취소된 것은 올 시즌 처음이다. 지난해 5월 KB금융 리브챔피언십 2라운드 일정이 기상악화로 취소된 바 있다. 대회 첫 날 기상 악화로 일정이 취소된 것은 2003년 9월 삼성증권배 제46회 KPGA선수권대회 이후 약 19년 만이다. KPGA 대회가 기상 악화를 이유로 54홀 축소 운영된 것은 2018년 A+라이프 효담 제주오픈 위드 MTN 이후 4년여 만이다.
KPGA 권청원 경기위원장은 "강풍으로 인해 2번홀, 9번홀, 17번홀의 그린 위에서 공이 멈춰 있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린 위에 공을 내려 놓으면 강한 바람에 의해 공이 스스로 움직였다"며 "오후 2시 낙뢰로 인한 즉시 중단 후 금일 경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경기위원회, 타이틀 스폰서와 협의 끝에 첫째 날 경기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54홀로 축소된 이번 대회는 16일 1라운드 일정을 시작하게 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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