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쯤되면 신이 내린 몸매 아닌가? '기적의 회복력' 수준으로 전국의 예비맘들의 워너비 모델이 될 태세다. 출산 후 몸매 회복 관련 책을 내면 베스트셀러 될 판이다.
배우 이하늬는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이하늬가 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와 진행한 화보들 중 비하인드컷.
해당 사진 속 이하늬는 출산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완벽 몸매를 되찾아,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하늬는 올 여름 최동훈 감독의 신작인 영화 '외계+인'으로 스크린에 컴백한 바 있다. 또 지난해 12월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6월 20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