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세르비아의 한 주심이 오심이 아닌 특별한 이유로 영구 정지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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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스테판 라조비치. 그는 세르비아의 한 지역 리그 경기에 주심을 봤는데, 골장면이 석연치 않았다. 그는 자신의 최종 판정을 두고 VAR을 실시했다. 그런데 이 VAR이 특이했다. 한 팬이 핸드폰으로 촬영한 장면을 본 것이다. 결국 라조비치 주심은 이 골을 취소했다. 이 장면은 SNS를 타고 빠르게 퍼졌다.
이 판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17일(한국시각) 더선에 따르면 세르비아 축구협회는 라조비치의 행위가 불법이라며, 그를 심판계에서 영구 퇴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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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세르비아 협회의 결정에 대해 반발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특히 세르비아의 슈퍼스타 네마냐 마티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스테판 라조비치를 지지한다. 왜 그가 고통 받아야 하고 왜 영구 퇴출을 시켜야 하나'라고 했다. 팬들 역시 비슷한 의견이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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