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비상이다. 브라질 출신 페냐(24·대구FC)가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했다.
최원권 감독대행이 이끄는 대구FC는 18일 DGB 대구은행파크에서 FC서울과 '하나원큐 K리그1 2022' 정규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승리가 간절하다. 대구는 리그 32경기에서 승점 32점(6승14무12패)을 기록하며 10위에 머물러 있다. 강등권이다. 게다가 올 시즌 서울에 2연패하며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 감독대행은 "(직전) 제주 원정을 다녀왔다. 회복에 중점을 뒀다. 서울은 강팀이지만 선수들이 팬들에게 (사랑을) 보답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상황은 좋지 않다. 부상 악재마저 발생했다. 페냐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페냐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대구에 합류했다. 리그 10경기에서 1골을 넣었다. 최 감독대행은 "페냐가 십자인대 부상을 입었다. 시즌 아웃"이라고 했다.
대구는 최악의 분위기 속에서 반전을 꿈꾼다. 특히 대구는 지난 10일 전북 현대전에서 0대5로 완패한 뒤 팬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최 감독대행은 "(당시 경기가) 신경 쓰이지 않는다면 사람이 아니다. 팬들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한다. 선수들이 열심히 뛰지 않아서 생긴 일이 아니다. 결과는 내 탓이다. 선수들도 같이 울었다. 다행히도 우리가 팬들에게 보답할 기회를 얻었다"고 했다.
이어 "박병현은 군에 다녀오기 전부터 호흡을 맞췄다. 2군에서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였다. 책임감을 갖고 잘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세징야 역시 통증 없이 뛰고 있어서 다행이다. 세징야가 풀어주지 않으면 안 된다"고 믿음을 드러냈다.
대구는 3-4-2 전술을 활용한다. 제카, 고재현, 세징야가 공격을 이끈다. 홍 철 이진용 황재원 장성원이 중원을 조율한다. 스리백에는 박병현 조진우 정태욱이 위치한다. 골문은 오승훈이 지킨다.
대구=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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