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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동안 벌려놨던 일들을 주섬 주섬 담고 있는데 기억과 기쁨이 고스란히 남아있네.추억과 경험이 머리 속에 평생의 잔상이 되어아직도 꿈속을 거닐고 나를 기쁨으로 취하게 한다. 남쪽 산 위의 바람과 바다의 파도가 날 위로해준다"라고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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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달 출산 예정일을 불과 20일 앞두고 둘째를 유산했다는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진태현은 "아내가 떠나고 싶어해 제주에 내려와 있습니다. 시간이 좀 걸려도 아내가 이제 돌아가자 할 때까지 쉬었다가 회복하고 돌아갈 예정입니다"라면서 제주도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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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진태현 인스타그램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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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행복했으면
그 동안 벌려놨던 일들을
주섬 주섬 담고 있는데
기억과 기쁨이 고스란히 남아있네
추억과 경험이
머리속에 평생의 잔상이 되어
아직도 꿈속을 거닐고
나를 기쁨으로 취하게 한다
남쪽 산 위의 바람과 바다의 파도가
날 위로해준다
바닷가 앞 매일 뛰고 있는
트랙 운동장의 빨간색 바닥과
하얀색의 직선과 곡선이 나의 친구가 되어준다
실제하고 있는 사물과 자연이
아무 말 없이 사실임을 깨닫게 해준다
걷다 뛰다 잠깐 멈춘다
다시 깨닫고 잠시 한 숨을 쉰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