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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M이란 주문자 상표 부착 판매 방식을 일컫는다. 제품의 설계와 부품 수급 등을 제조업체에 위탁한 뒤 주문자의 상표를 붙여 판매한다. 주로 중저가 상품에서 원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채택되곤 한다. IDH란 제품 설계만 외주업체에 맡기는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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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상반기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의 감소분(8%)을 감안했을 때 ODM·IDH 부문은 비교적 선전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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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화친통신기술(30%)이 지난해에 이어 업계 1위를 지켰다. 그러나 주요 고객인 샤오미 등의 실적 부진 속에 점유율은 지난해보다 1% 포인트 감소했다. 2위 롱치어(25%)는 전년 동기 대비 23% 성장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삼성전자와 협업으로 출하량이 급격하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3위와 4위, 5위는 각각 윙텍(20%)과 티노(8%), 중누오(CNCE·6%)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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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체들의 생산기지 다변화 추세도 이어지고 있다.
바이셩바오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선임 애널리스트는 "일부 지역에서는 인플레이션, 식품 및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제품을 선택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