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남보라가 하늘로 떠난 친동생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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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는 20일 유튜브 채널 '키즐 kizzle'에서 공개된 '가족의 죽음을 맞이한 둘의 대화 남보라'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가족을 잃은 아픔을 고백했다.
해당 영상의 출연 제의를 받고 고민을 했다는 남보라는 "제 이야기를 꺼내면 회복하는 것도 제 일"이라며 동생의 사망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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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는 2015년 갑작스러운 동생의 사망으로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7년이 지났지만 너무 많이 힘들어서 이야기를 잘 안 한다"는 그는 "동생이 그날 밤 안 들어와서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했는데 싸했다. 처음에는 받아들이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동생에게 하고 싶은 얘기로는 "미안하다고 꼭 얘기해주고 싶다. 솔직히 진짜 힘든 것 같다"며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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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 감정을 참았던 것 같다. 그냥 덮어놨었다. 꺼내면 너무 힘들어서 일부러 생각하지 않았다"라며 "이 고통이 평생 갈 것 같은데 이 고통에 머무르지 않고 잘 이겨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남보라는 과거 KBS '인간극장'에 출연해 8남 5녀의 ?둘째이자 장녀로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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