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이승준 기자] 무득점에 그치던 키움 히어로즈 타선에서 야시엘 푸이그의 한 방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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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는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4번 타자 겸 우익수로 출전, 팀이 0-2로 뒤지던 4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원태인의 초구 146㎞ 직구를 걷어올려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만들었다. 시즌 19호.
푸이그는 지난 고척 NC 다이노스전 이후 3일 만에 홈런포를 터뜨렸다. 전반기 타율 2할4푼5리(261타수 64안타)로 부진했지만 후반기 들어 3할2푼6리의 타율(172타수 56안타)로 이정후와 함께 중심 타선을 이끌고 있다.
고척=이승준 기자 lsj0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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