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세계적인 인기 클럽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김민재를 찍었다.
튀르키예 언론 'CNN튀르크'는 22일(한국시각) '나폴리의 김민재가 맨유 레이더에 잡혔다. 페네르바체에서 나폴리로 이적한 김민재의 이름이 계속 거론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CNN튀르크는 '수비에 문제가 있는 맨유가 김민재 영입에 착수했다. 맨유는 겨울 이적시장 동안 김민재 영입을 위해 이탈리아 관계자들과 협상 테이블을 차릴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그들은 이적을 성사시키겠다는 각오다'라고 설명했다.
김민재는 올 시즌을 앞두고 튀르키예의 페네르파체에서 세리에A 나폴리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1800만유로(약 250억원)였다.
김민재는 그야말로 대박을 터뜨렸다. 세리에A는 물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유럽 최강 클럽들을 맞아 맹활약을 펼쳤다. 이탈리아의 디펜딩 챔피언 AC밀란, 챔피언스리그 준우승팀 리버풀을 상대로도 완벽에 가까운 수비를 보여줬다.
김민재의 활약을 바탕으로 나폴리는 세리에A 선두다. 5승 2무 승점 17점으로 아직 무패행진이다.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가 22일 발표한 유럽 5대리그 베스트11에도 포함됐다. 파리생제르맹의 네이마르, 리오넬 메시,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드, 케빈 데브라위너, FC 바르셀로나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등과 당당히 이름을 나란히 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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