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지난해 리오넬 메시는 파리 생제르망(PSG)으로 충격 이적했다. 바르셀로나의 상징이었던 메시는, 결국 재계약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PSG행을 택했다.
PSG는 메시와 2년 계약을 맺었다. 무려 2550만 파운드의 연봉. 올 시즌에는 3400만 파운드를 받는다.
하지만, PSG에는 남는 장사다.
영국 더 미러지는 22일(한국시각) '리오넬 메시가 이적하면서 PSG는 무려 6억1200만 파운드(약 9718억원)의 금융 이익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PSG는 디올 등 10여개의 세계적 브랜드와 스폰서십을 맺고 있다. 메시가 가세하면서 이 수입원은 13%가 증가했다.
메시 관련 유니폼 판매는 폭발적이다. 연간 2억 파운드의 가치가 있다. PSG 유니폼의 가격도 90파운드에서 160파운드로 가격을 올렸다. PSG 비지니스 디렉터 마크 암스트롱은 '유니폼 수요는 30~40% 정도의 판매량이 늘었다. 하지만 메시 유니폼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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