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4기 영수 보고 있나? '조섹츤씨' 후회할 일 생긴 듯하다.
4기 영수과 헤어진 '무속인' 4기 정숙이 새로운 만남을 엮어갈 태세다. 상대는 2기 종수다.
22일 오후 10시 30분 ENA·SBS PLUS에서 방송된 '나는 SOLO'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7회에서는 2기 종수에게 만남을 신청한 4기 정숙의 소개팅 현장과, '모태솔로'로 화제를 모은 7기 옥순의 근황이 공개된다.
이날 4기 정숙은 "순자님이랑 눈 부엉이같이 크신 분을 괜찮게 봤다. '그분이 나온 기수에 내가 나갔으면 얘기가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했다"며 2기 종수를 언급했다.
정숙은 "그분 진짜 좋아한다"라며 진심을 보였다. 이에 2기 종수와 소개팅이 성사돼 기대감을 높였다.
적극적인 정숙의 호감 표현에 종수는 "다음 주에 만나는 걸로 하죠"라고 답해 설렘을 유발한다.
만남에 앞서 인터뷰에서 2기 종수는 "사실 '나는 SOLO'는 안 봤다. 저희 기수 빼고는 안 봤다"라며 "종교나 직업적인 차이는 만나보면서 극복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감정의 변화가 생길지 봐야겠다"라고 말했다.
또 정숙과의 만남에서 종수는 "일단은 선입견을 갖지 않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만나는 게 맞지 않나. 정숙님 직업 세계에 대해 전혀 모른다. 알려고 하지도 않았다"라고 답했다.
앞서 예고편에서 이들의 만남을 담은 자료화면을 보던 데프콘은 "조섹츤씨가 봤으면 좋겠다. 장미는 이제 잣나무를 만나러 간다고!"라며 정숙과 커플이 됐던 4기 영수를 언급했다. 앞서 방송에서 4기 영수는 조곤조곤하고 섹시한 츤데레라는 점에서 '조섹츤'이란 별명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최근 또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4시 영수는 14살 연하 무속인 정숙과 최종 커플이 되었다가 헤어졌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방송에서 4기 영수는 "14살 연하 친구였다. 서너 번 만났는데 현실에서는 좀 어렵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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