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한 임성재(24)가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무승부를 거두며 인터내셔널팀에 승점을 보탰다.
임성재는 24일(한국시각) 미국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포볼 경기에서 세바스티안 무뇨스(콜롬비아)와 한 조를 이뤄 셰플러-샘 번스와 비겼다. 2명의 선수가 각자 볼로 플레이해 더 나은 스코어로 팀 성적을 매기는 포볼 경기에서 임성재는 좋은 샷감을 선보이면서 인터내셔널팀에 승점 0.5점을 선사했다.
인터내셔널팀은 이날도 미국에 밀렸다. 미토 페레이라(칠레)-크리스티안 베자위덴하우트(남아공)가 케빈 키스너-캐머런 영과 비겨 승점 0.5점을 더했다. 그러나 김주형-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애덤 스콧-캠 데이비스(이상 호주), 코리 코너스-테일러 펜드리스(이상 캐나다)가 모두 져 승점 1대3에 그쳤다.
미국은 둘째 날에도 우위를 보이며 인터내셔널팀을 종합 점수 8-2로 앞섰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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