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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방송을 봤다~ 재밌다! 재밌는데 왜 열이 나지... 분명 드라마 보기 전에는 쌀쌀하다 느꼈는데 드라마 초반부터 확 열이 나더니. 하하핫 이제 가르치는 일은 금지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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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 연출 유현기) 는 '19금'답게 화끈한 설정이 첫회부터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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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에서는 한혜률(김선아 분), 나근우(안재욱 분)의 부부관계가 그려졌다. 차기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로스쿨 교수 나근우와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부장 한혜률은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부부사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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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 있고 솔직한 강의로 대중적 인기와 신뢰를 받고 있으나 나근우는 실상 집안에선 사위 대접을 받지 못했다.
나근우는 잠자리 중 "내일도 여기 오자"는 홍난희의 말에 "촬영 때문에 일주일 빌린 곳"이라고 답했다. 그러곤 "그럼 오늘 못 보내"라는 여성의 아쉬움에 "다음주에 호텔 잡자"고 응하는 모습이 리얼하게 그려져 충격을 안겨줬다.
한편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감독 유현기, 극본 오가규)은 법으로 쌓은 철옹성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의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을 다루는 드라마다.
'최고의 이혼', '내 딸 서영이' 등을 연출한 유현기 PD가 처음으로 도전한 법조계 드라마로도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