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FC바르셀로나가 부상 악령에 시달리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27일(이하 한국시각) '프렌키 데 용과 멤피스 데파이가 네덜란드 국가대표 경기 중 부상을 입었다. 로날드 아라우호, 줄스 쿤데에 이어 또 한 번 타격을 입게 됐다'고 보도했다.
FC바르셀로나는 구단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데 용과 데파이가 부상을 입었다. 두 선수의 복귀는 회복 상황을 보면서 결정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두 선수는 최근 네덜란드 축구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폴란드와의 유럽축구연맹 네이션스리그 리그A 1조 대결에 선발 출격했다. 하지만 데 용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마르텐 드 룬과 교체 아웃됐다. 데파이 역시 후반 7분 빈센트 얀센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떠났다.
날벼락이다. FC바르셀로나는 10월 2일 레알 마요르카와의 2022~20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10월에만 9경기를 소화한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 휴식기 전까지 총 12경기를 치러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데 용과 데파이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앞서 아라우호와 쿤데도 부상으로 제외됐다.
데일리메일은 '10월 빠듯한 경기 일정을 앞두고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에게 큰 타격을 줬다. 좋지 않은 시기에 또 부상이 나왔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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