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개그우먼 겸 배우 김현숙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현숙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 색깔 실화인가. 혼자 멍때리고 오려다가 급 번개로 만난 제주도 친한 동생 덕분에 사진도 찍히고. 아효. 좋구나"라는 글을 남겼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명품 L사의 가방을 순에 들고 산속 계단을 오르는 김현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열혈 등산 이후 땀을 식히려는 듯 카디건을 벗어 어깨에 맨 모습도 인상적. 근접샷 속 도드라진 쇄골뼈가 늘씬한 몸매를 예측하게 한다.
김현숙은 '막돼먹은 영애씨'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던 중 2014년 동갑내기 비 연예인과 결혼했다. '아내의 맛' 등을 통해서 결혼생활을 공개하던 두 사람은 2020년 파경 소식을 알리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에는 구체적인 이혼 사유를 밝히지 않았지만, 김현숙은 최근 유튜브 채널 '이상한 언니들'에 출연해서 "나도 임신해서 어쩔 수 없이 결혼했다. 난 바람도 아니었다"고 했고, 이어 "영글어서 터질 것 같을 때 이혼했다"고 사유를 밝혔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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