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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억 재력가♥' 박주미, 교복 입은 여고생인 줄....극강의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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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주미가 50대에도 여고생 포스를 뽐냈다.

박주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인들과 골프 라운딩을 즐기는 박주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디건과 짧은 치마로 러블리한 골프복 패션을 선보인 박주미는 마치 여고생 같은 느낌을 물씬 풍겼다. 50대라고는 믿기 힘든 박주미의 동안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박주미는 2001년 피혁 가공 업체를 운영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남편이 운영하는 업체의 연 매출은 13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박주미는 지난 5월 종영한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 사피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