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의 2023년 최우선 과제는 스트라이커 영입이다.
맨유는 올 여름 대대적인 투자에 나섰지만, 끝내 스트라이커 영입은 하지 못했다. 거액을 들여 안토니를 데려왔지만, 그는 스트라이커는 아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마커스 래시포드를 중앙에 돌려 재미를 보고 있지만, 아무래도 전문 공격수와 비교하면 한계가 있다. 맨유는 에딘손 카바니를 보낸 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앤써니 마시알이 남아 있긴 하지만, 두 선수 모두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자신의 SNS에 '2023년 새로운 스트라이커는 맨유의 중요한 타깃'이라며 '물론 2022년에도 우선 순위였지만, 텐 하흐는 안토니에 큰 돈을 쓰길 원했다. 이것으로 계획이 바뀌었고, 2023년 기회를 고려 중'이라고 했다.
맨유의 최우선 타깃은 나폴리에서 김민재와 뛰고 있는 빅토르 오시멘이다. 오시멘은 지난 여름에도 맨유와 연결됐다. 당시 호날두와 스왑딜이 거론되기도 했다. 오시멘은 나폴리 역대 최고액에 이적 후 30골을 폭발시키고 있다.
로마노는 '오시멘 루머가 나폴리에 의해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그를 팔 생각이 없다는 것은 분명하다. 1억유로가 오지 않는 이상 팔지 않을 것'이라며 '맨유는 여전히 이 상황에 열려 있다. 다음 빅 투자에 앞서 결정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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