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이건 고소감이지!'
새로 발매된 'FIFA23' 축구게임을 접한 아스널 팬들이 황당함과 분노를 쏟아내고 있다. 게임 속에 구현된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의 모습이 실물과는 '단 1'도 닮지 않았기 때문이다. 옷차림은 아르테타 감독을 연상케 하지만, 체형과 얼굴은 전혀 딴판이다. 팬들은 SNS를 통해 '아르테타 감독이 게임 제작사인 EA스포츠를 고소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영국 대중매체 데일리스타는 29일(한국시각) 'FIFA시리즈의 최신판이 발매된 후 팬들이 아르테타 감독에게 게임회사를 고소하라고 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FIFA 시리즈 최신작인 'FIFA23'은 현지시각으로 30일에 발매됐다. 많은 팬들이 기다려온 신작이다.
하지만 게임 속에 구현된 아르테타 감독의 모습에 수많은 팬들이 실망감을 표시하고 있다. 날씬하고 군살없는 체형과 얼굴선을 갖고 있는 아르테타 감독에 반해 캡쳐 화면에 나타난 '게임 속 아르테타 감독'은 상당히 퉁퉁한 얼굴과 체형을 지니고 있다. 몸집이 큰 것은 둘째치고, 얼굴 자체가 실물과 전혀 다르다.
이런 모습에 실망한 아스널 팬들은 '아르테타 감독이 제작사인 EA스포츠를 고소해야 한다'는 글을 게재하고 있다. 다른 팬은 '전혀 닮지 않았고, 심지어 머리 색깔도 다르다. FIFA23을 고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과언 어떤 반응을 보일 지 주목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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