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 간판 가드 윤예빈(25)이 왼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대에 오른다.
윤예빈은 27일 호주 시드니에 열린 2022 FIBA 여자농구월드컵 A조 예선 최종전 푸에르토리코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2쿼터 중반 레이업 슛을 시도한 이후 착지 과정에서 왼쪽 무릎 십자인대가 손상됐다.
28일 귀국한 윤예빈은 29일 정밀검진을 받고, 수술이 필요하다는 최종 소견을 받았다. 올 시즌 아웃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윤예빈은 곧바로 현지에 있는 병원으로 이동, MRI 검사를 진행한 데 이어 28일 귀국했다. 29일에는 정밀검진을 받았고, 예상대로 십자인대가 파열돼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왔다. 시즌아웃이 불가피하다.
지난 시즌 경기당 평균 32분 40초를 뛰면서 10.9득점, 5리바운드, 2.9어시스트, 1.3스틸을 기록했다. 리그 정상급 가드로 이번 호주 여자농구월드컵에서도 대표팀의 주축으로 맹활약했다. 윤예빈의 수술 및 재활기간은 남은 진단결과에 따라 바뀔 것으로 보인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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