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라이벌팀 선수지만, 이 전에 축구 후배, 그것도 풀백 후배로서 안타까움이 큰 듯 했다.
리버풀에 관해 적대적인 '맨유 레전드' 개리 네빌이 리버풀의 특급 풀백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에게 애정 가득한 조언을 보냈다. 아놀드는 공격력에 관한한 역대급 풀백이다. 지난 4시즌간 무려 315번의 찬스메이킹과 44번의 도움을 기록했다. 수비수라는 것을 감안하면 말도 안되는 수치다. 리버풀은 아놀드의 공격력을 적극 활용해 다시 한번 전성시대를 열었다.
하지만 올 시즌 아놀드는 평가절하되고 있다. 수비력 때문이다. 리버풀은 아놀드의 불안한 수비 때문에 최악의 초반을 맞고 있다. 프랑크 르뵈프는 아놀드의 수비력을 두고 "챔피언십 수준"이라고 했을 정도.
네빌은 3일(한국시각) 스카이스포츠에 출연, 아놀드에게 수비 조언을 보냈다. 네빌은 "아놀드는 믿을 수 없는 공격력을 가졌지만, 문제는 수비다. 리버풀이 최근 실점 장면을 보면 다 아놀드가 뛰는 지역"이라고 했다. 이어 "풀백은 전진도 중요하지만 돌아올때도 전력질주를 해야한다. 아놀드는 가끔 느긋하게 걷는다"며 "뿐만 아니라 1대1 상황에서 자세가 너무 높다. 몸의 자세를 최대한 낮추고 웅크려야 한다. 자세가 높으면 방향을 바꾸기 어렵다. 수비 지역에서 아놀드를 보면 경계심 없이 똑바로 선 자세로 뛰고 있다. 아놀드가 근본적으로 바꿔야 하는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
"아이유, 커피 선결제 해줘"…투표용지 사태에 난데없는 SNS 댓글 테러 -
'공황장애 고백' 김신영, 故전유성 생각에 오열.."삶엔 기쁨·슬픔 다 있다며 위로" ('유퀴즈') -
“제가 강도범 아니라..” 서동주, 김규리 자택 강도 사건 관련 오해 직접 해명 [SC이슈] [전문] -
31기 순자, 착장 가격만 1500만원 ‘명품’ 패션..누리꾼들 ‘와글와글’ -
'논현맘' 백지영, 딸 '200만원' 댄스 학원 보낸 보람 있네.."쇼케이스 무대 선다" -
한혜진♥기성용, 자식 농사 초대박..12세 딸, 벌써부터 모델 비율 -
"자궁 파열·대량 출혈 위험"…김동현, 고위험군 '넷째 출산'에 쏟아지는 불안 -
"아빠 권상우 판박이"…子 룩희, 연예인 안 시키기 아까운 '훈남 비주얼'
- 1.드디어 터졌다! '162㎞ 광속구+10탈삼진' 사사키 인생투 폭발...7이닝 무실점 3점대 ERA 눈앞
- 2."잊지 못할 생일 됐다" 감격한 KIA 박민, 오러클린 침몰시킨 투런포의 '비밀' [광주피플]
- 3.'강인아 너에게도 몰릴거야' 日 국대 구보 다케후사, 멕시코 몬테레이 월드컵 캠프 최고 인기남!..유창한 스페인어로 해외 미디어에 척척 대응
- 4."내가 5월 수비상? 요즘 좀 아쉬운데…" 사이클링히트 자진 포기 → 커리어하이! 삼성 박승규가 달라진 비결 [인터뷰]
- 5.오늘은 김태형 감독 800승 나오나…롯데, 투수 엔트리 변경 [부산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