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경기 후 상대관중을 자극하는 행위를 한 K리그2 김포FC 골키퍼 이상욱과 그라운드로 물병을 던지는 관중을 제어하지 못한 홈팀 부천FC 구단이 나란히 벌금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제16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이상욱과 부천 구단에 각각 25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이는 지난 9월 24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41라운드 부천과 김포의 경기에서 벌어진 상황 때문이다. 경기 종료 후 이상욱은 골대 뒷편의 부천 응원석 앞으로 가 부천 관중을 자극하는 행위를 했다. 이에 부천 관중들이 그라운드 내로 페트병 등을 던졌다.
이 사안을 검토한 상벌위원회는 이상욱에게 '관중에 대한 비신사적 행위', 부천 구단에는 '경기장 내 질서 유지 미흡'을 이유로 각각 제재금 250만원의 징계를 결정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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