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확고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벤치행에 대한 입장은 명확하다.
영국 BBC는 6일(한국시각)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모든 선수에게 여기(맨유)는 당신이 우선시되는 클럽이 아니며 경기에 나서거나 벤치에 있을 때가 있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고 보도했다.
텐 하흐 감독은 오모니아와의 유로파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호날두는 EPL 경기에서 벤치에 머물러 있는 게 행복하지 않다고 한다. 호날두는 경기에 나서고 싶어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짜증이 날 것이다. 그건 분명하다'며 '호날두는 경쟁력이 있다. 그러나 나는 이미 말했다. 잘 훈련하고 몸상태를 끌어올리고 경쟁력을 보여야 한다고 했다. 그는 잘 훈련하고 있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가 기대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호날두는 지난 맨체스터 더비에서 뛰지 못했다. 맨유는 3대6으로 완패. 경기가 끝난 뒤 맨유의 레전드 로이 킨은 '(클럽과 텐 하흐 감독이) 호날두에게 무례한 태도를 보였다'고 했다. 호날두같은 전설적 스타를 벤치에 앉혀두면 안된다는 의미다. 하지만, 텐 하흐 감독은 이런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주전으로 뛰고 싶으면 경쟁력을 보이라는 의미다.
시즌 전 이적을 추진했던 호날두는 내년 1월 이적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이적 불가'라고 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좋은 조건이 들어오면 미련없이 보내주겠다는 입장을 최근 보이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
BJ 난닝구 사망, 향년 46세..“빚 그게 뭐라고” 동료 BJ 애도 이어져 -
수척해진 정가은, 코에 호스 낀 병상 사진 공개..“폐에 구멍 났었다” -
이승기, '105억 전세 공방' 속 울컥한 첫 심경…"너무 많은 마음, 꽃길만 걷게 해줄게" -
'원진서♥' 윤정수, 결혼식날 날벼락.."식권 1000장 집에 두고 왔다" -
'경수♥' 31기 순자, 공구도 안했는데..초대박냈다 "하루동안 1000장 팔려" -
"아이유, 커피 선결제 해줘"…투표용지 사태에 난데없는 SNS 댓글 테러 -
"죄인 죽였다" 섬뜩 신고…'탑건' 배우 제임스 핸디, 여친 아들에 피살 -
"동생 NCT 도영이 차 사줬다"…공명, '집안 통장 서열 1위' 스케일에 유재석도 기절초풍
- 1.'또또 안세영이야?' 中 한탄→자화자찬…'천위페이 연달아 4강 진출, 여전히 세계 女 배드민턴 최고 선수 증명'
- 2.[단독]'K리그1 왕좌 복귀 시동 건다!' 울산, 국가대표 수비수 황재원 영입 유력…토마스, 이기혁 '폭풍 영입' 스타트
- 3."韓 첫 경기에 쏟을 것!" 홍명보호 1차전 상대 체코, 총력전 선언 "자신감 커졌다" 환한 미소 속 '베이스 캠프 입성!'
- 4.돌아온 변우혁 2홈런 6안타 폭격…'파죽지세' 함평 KIA, 퓨처스 7연승 달성 → 구단 최다 타이 기록
- 5.빛바랜 11K, '생명 연장' 26세 호주남의 벼랑끝 역투…"잘하고 있으니까" 사령탑 기대에 부응 실패 [광주리포트]